한국일보

‘유빌라테 성가단’ 공연 성황

2010-1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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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천주교계의 대표적인 합창단인 ‘유빌라테 가톨릭 성가단’(지휘 클라라 김)이 전흥식 지도신부가 사목하는 베이커스필드 성당의 스패니시 미사에 초대 받아 찬양을 불렀다. 이날 성가단은 라틴어로 팔레스트리나 미사곡을, 알렐루야를 스패니시로 불러 인종화합에도 일조했다. 성가단원들이 전흥식 지도신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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