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0-1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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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 음악회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황승일·420 E. 20th St., LA)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2010년 성탄을 축하하는 음악회를 오는 5일(일) 오후 6시 갖는다. 이 행사에서 찬양대는 지성진씨의 지휘와 김한희씨의 오르갠 반주로 톰슨의 ‘알렐루야’, 하이든의 ‘작은 오르갠 미사’, 생상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을 선사한다. CUMC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며, 김동희, 박수진, 지현숙, 조덕희, 박우용씨가 솔로이스트로 출연한다.

문의 (213)747-4209



여성합창단 초청 연주회

소망선교교회(담임목사 전용성·10400 Zelzah Ave., Northridge Ave., Northridge)는 창립 3주년을 맞아 4일(토) 오후 5시30분 사랑여성합창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1.5세 작곡가인 최정휘씨가 본래 혼성 4부 합창인 헨델의 메시아를 여성 3부로 편곡한 현대적인 퓨전 스타일의 작품을 여성들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한다. 지휘는 20여년간 음악을 통해 선교를 펼치며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고 한국,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공연한 노형건씨가, 솔로는 노성혜, 길선욱씨가, 반주는 황경희, 홍숙현씨가, 트렛펫은 앤젤라 로메로가 각각 맡는다. 저녁식사 제공.

문의 (818)606-1771


장애가족 장학금 수여식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성탄절 파티 및 제11회 장애인 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12월23일(목) 오후 6시에 선교회관(900 S. Westmoreland Ave. #305, LA)에서 연다.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 속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학생들이 대상이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문의 (213)387-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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