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외로운 청년들 초청 감사절 만찬 대접

2010-11-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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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교회 내 청년교회인 ‘예삶채플’(손경일 목사)은 지난 25일 ‘땡스기빙 만찬’을 개최했다.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멤버들과 초청 받은 친구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손경일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감사의 삶을 다짐하고 터키, 햄, 치킨, 양장피, 떡볶이 등 맛있는 음식과 게임 등을 즐겼다. 만찬에서는 목회자, 사모, 간사 등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까지 해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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