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원기 목사, 션-정혜영 부부 초청집회

2010-11-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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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목사, 션-정혜영 부부 초청집회

김원기 목사 / 인기 가수 ‘션’

청년·대학생 대상으로
18~21일 남가주사랑의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젊은이사역원은 김원기 목사(워싱턴 휄로우십교회)와 가수 션-배우 정혜영 부부를 초청, 18(목)~21일(일) 청년부흥집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8~19일 오후 7시30분, 20일 오후 7시, 21일 오후 4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이민사회의 청년 모두를 위해 준비되는 것으로, 김 목사가 주강사, 션-정혜영 부부가 간증을 각각 맡는다.
이 집회에서 김 목사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인지에 대한 파워풀한 메시지를, 기부천사로 살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는 대중의 인기가 아닌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삶의 소중함을 전하게 된다.

청년부 담당 윤대혁 목사는 “한인 젊은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여인처럼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흥집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714)300-5755, (714)86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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