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0-11-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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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잔치’ 내일부터

나침반교회(담임목사 민경엽·8101 Stanton Ave., Buena Park)는 12(금)~14일(일) ‘제7회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한다. 주제는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이며, 강사는 실로암목회연구원장 김덕신 목사(수원제일침례교회). 일시는 12일 오후 7시30분, 13일 오전 6시30분과 오후 7시30분, 14일 오전 8시, 11시, 오후 1시15분이며, 유초등부, 중고등부를 위한 집회도 동시에 열린다.
문의 (714)826-6245


서부지역 모임 15일 개최


두날개선교센터는 ‘두날개 서부지역 모임’을 15일(월) 오전 10시 서니사이드교회(1183 S. Hoover St., LA)에서 갖는다. 이 행사는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도입한 교회의 담임목사 부부 및 다른 교역자, 평신도 사역자들이 대상이다.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은 열린 모임, 셀모임, 새가족 사역, 은사발견 세미나, 중보기도학교, 리더 수양회 등을 통해 체계적인 전도와 양육을 추구하는 교회 성장 프로그램이다.
문의 (213)880-7262 조인수 목사


21일 담임목사 취임예배

하나인교회(1323 S. Magnolia Ave., Monrovia)는 새로 부임한 김창군 담임목사의 취임감사예배를 21일(일) 오후 6시30분에 갖는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성도,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공동체, 예배의 감격과 회복이 있는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주일예배 시간은 오전 8시와 11시다.
문의 (818)395-3526


아이티 사역 후원자 모집

SON 미니스트리(대표 김정한 선교사)는 아이티 수도 포트프랭스 지역 난민촌에 거주하는 5,0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간이 학교를 지어 성경을 가르치며 아동 교육을 시키는 사역에 동참할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선교단체는 지난 여름 140여명의 청소년들을 아이티에 단기선교팀으로 파송해 복음을 전하고 난민촌에 어린이 교회를 세웠다.
문의 (714)350-6957


‘새생명 축제’ 14일부터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3427 Pico Bl., LA)는 오는 14(일)~17일(수) ‘2010 새생명 축제’를 연다. 교인들은 전도집회인 이 행사에 기독교 신자가 아닌 가족, 이웃 300명을 초청하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또 이에 앞서 13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LA고교 카페테리아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상품, 행운권 추천, 어린이 놀이기구 등을 준비하고 장터 행사도 개최한다.
문의 (323)37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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