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배 업그레이드 돕는 ‘음악 세미나’

2010-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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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예배를 위한 음악 세미나가 11월14일부터 2월까지 매달 2번째 일요일에 4차례에 걸쳐 타운 인근 주님찬양교회(1640 Codova St., LA)열린다.

오후 3시30분~5시 매회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는 이 세미나의 강사는 주님찬양교회 박영식 목사.

‘프레이즈 & 워십 아카데미’ 원장이자 키보드 전문가인 박 목사는 “개인과 가정, 소그룹과 교회 공동체에서 예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예배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풍성한 찬양을 위해 음악적으로 꼭 필요한 많은 이론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간결하게 압축하여 참석자들이 한 번에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는 찬양사역자, 그룹 리더, 목회자, 선교사, 관심은 있지만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 등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음과 코드의 모든 것 ▲자유로운 키 변화 ▲기본 키보드 연주 ▲키보드 테크닉 등이다. 회비는 간식 및 교재 포함 1회에 5달러.

문의 (213)99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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