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아카데미’ 열린다

2010-11-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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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베들레헴교회서 개강

글로벌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인스티튜트는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아카데미’를 오는 6일(토) 오전 10시~11시30분 베들레헴교회(1128 S. Crenshaw Bl., LA)에서 개강한다.

대상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예비부모, 다음세대를 글로벌 리더로 세우는데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 클래스는 첫 강의를 포함 7주 동안 매주 같은 시간에 열린다.

이 기관의 한 관계자는 “이 클래스에서는 부모가 먼저 자기 존재의 존귀한 가치를 깨달음으로써 자녀들을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모습대로 양육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개한다”라고 소개했다.


또 “우리는 종종 남편, 자녀, 가족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헌신으로 오해하기 쉽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자녀들과의 친밀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이 자리에 많은 이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강사는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선화씨로 부모교실에서 8년 동안 강의해 왔으며, 다년간 교육활동과 커리큘럼 집필 경험이 있다. 김씨 외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 4명이 함께한다. 수강료는 없다.

문의 (949)922-0046, (323)93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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