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전략 세미나’ 11월1일 하나님의꿈의교회

2010-10-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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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목회 전략 세미나’가 오는 11월1일(월)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하나님의꿈의교회(6235 Honolulu Ave., La Crescenta)에서 열린다.

한국 NCD(대표 김한수 목사)가 주최하고 로고스 목회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담임목사 및 부교역자들을 위한 것으로 내년도 목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NCD 교회건강 설문조사’를 통해 객관적 목회 평가의 중요성을 깨닫고 집중을 통해 성장하는 전략인 ‘맥스 헬스’에 대해 소개 받고 예배, 전도, 은사중심 사역 등에 대한 전략을 배우게 된다.


교회 건강 설문은 세계 70여개국 6만4,000여 교회가 참여한 것으로, 성장하는 교회들과 비교해 자신의 교회가 어느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주최 측은 “사람도 일 년에 한 번 정도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야 하듯, 교회도 일 년에 한 차례는 건강상태를 점검 받을 필요가 있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수강료는 25달러(점심식사 제공). 전화로 예약하거나 당일 등록할 수 있다.

문의 (213)820-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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