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0-09-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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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호렙산 특별 새벽기도회

드림교회(담임목사 이성현·1305 E. Colorado Bl. Pasadena)는 오는 23일(목)부터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10월4일(월)까지 매일 새벽 5시30분에 열리며 이성현 목사와 이병희 목사가 강사를 맡는다. 이 교회는 10월20(수)~23일(토)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성경 읽기 행사를 연다.

문의 (626)793-0880



‘복음사역 지도사 영성 세미나’ 개최

복음장로교회(담임목사 김상덕) 선교부는 오는 27일(월) 타운 소재 올림픽장로교회(1700 W Olympic Bl. LA)에서 ‘제2회 복음 사역을 위한 지도자 영성 세미나’를 마련한다. 김상덕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령의 은혜를 분별하고 누리는 삶’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562)694-6214, (310)756-9254


‘제15회 정기회’ 동문교회서 열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LA노회(노회장 김성일목사)는 지난 14일 동문교회에서 15회 정기회로 가졌다. 3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강인 목사가 사회, 고현권 목사가 기도를 맡은 예배에서 노회장 김성일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말씀의 역사를 보고 들은 증인으로서 강단에서 세속적인 것들을 혼합하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자”고 설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 군목 허재영 목사와 정수웅 선교사의 선교보고를 듣고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사 파송 등의 안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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