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계종 방미단 관음사서 법회

2010-09-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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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세계화 조계종 방미대표단은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관음사(주지스님 도현)에서 법회를 가졌다. 법회에는 조계종의 총무원장 자승 스님(맨 오른쪽)을 비롯, 사회부장 혜경 스님, 해외특별교구 종책특보 무애 스님, 총무국장 종민 스님 등과 남가주불교연합회(회장 만성 스님) 관계자들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자승 스님은 법문을 통해 “극락에 가고 지옥에 가는 것은 사후의 일이니, 육신을 끌고 애쓰는 이곳이 곧 우리가 꿈꾸는 극락이라고 생각하라. 어렵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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