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태평양 기독영화제’ 10월2일 아라타니극장

2010-09-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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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T(대표 이승용 목사)는 주최하는 ‘제3회 환태평양 기독영화제’(Pan Pacific Film Festival·PPFF)가 오는 10월2일(토) 리틀도쿄의 아라타니 일미극장(Aratani Theatre·244 S. San Pedro St., LA)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입상작 상영 I(오전 9시~오후 12시) ▲입상작 상영 II(오후 1~4시) ▲찬양공연(오후 3시~5시30분) ▲이승종 목사 사진전(오전 11시~오후 4시) ▲게스트 리셉션(오후 4~5시) ▲시상식(오후 6시~7시40분) ▲수상작 상영(오후 8~10시) 등으로 꾸며진다.

수상작에는 대상 5,000달러, 최우수 단편 3,000달러, 최우수 다큐 3,000달러, 시나리오상 2,000달러, 선교 미디어상 2,000달러, 교육 미디어상 2,000달러, 애니메이션상 2,000달러 등 지난해보다 증액된 상금이 수여된다.


켄 안 GMIT 사무총장은 “우수한 영상물을 많이 제작하도록 재능 있는 크리스천들을 격려, 복음 전파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들이 참석해 즐겨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PanpacificFilm.com, (714)956-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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