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크리스천 문화축제
2010-07-26 (월) 12:00:00
한국 전남 진도에서 국제적인 크리스천 뮤직 문화축제가 열린다.
진도군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가계해수욕장에서 ‘깨끗한 바다에 흐르는 건강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2010 진도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 페스티벌은 국내외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 등 대륙별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정식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 남도국악원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조성모, 조수아, 어노인팅, 셈의 장막, 데니 정 등 크리스천 및 대중음악 아티스트들과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