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사이트 미션(대표 추영수 목사)은 오는 18일(일) 오후 3시 충현선교교회 새 성전(4565 W. Colorado Bl., LA)에서 ‘비전시각장애인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연다. 바리톤 장상근, 소프라노 임혜정, 테너 정화영, 앨토 김진이씨 등이 출연, 독창, 듀엣, 사중창 등을 부른다.

또 언론인 출신 한광호씨가 톱연주를 하고 정화영씨와 나란히 ‘어둠 속에서 만난 영원한 빛’에 대해 간증한다. 이밖에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하늘빛 찬양팀’(청소년 합창단)과 ‘HSM 찬양선교단’(하모니카 합주단)이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문의 (213)480-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