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위남성성가단 정기연주회 성황

2010-07-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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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남성성가단(단장 박희덕·지휘 곽명규)의 정기연주회가 지난 27일 부에나팍 소재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서 창단 24주년을 맞은 레위성가단은 곽명규씨의 지휘와 구교진씨의 반주로 까다로운 연주성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모든 것 주셨네’를 비롯, 다양한 곡들을 원숙한 화음으로 선사했다. 무대에 선 단원들은 평균 나이가 58세임에도 불구, 젊은이풍의 신나는 음악을 연주,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레위남성성가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애나하님 주님의 손길교회에서 연습을 한다.

문의 (951)719-9131, (714)351-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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