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배· 양육· 파송을 꿈꾸는 공동체”

2010-06-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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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선교교회 13일 창립

“하나님이 받으시는 순전한 예배를 통해 세상을 향한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또 생활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가운데 신앙의 경주를 잘 달리도록 교인들을 양육해 하나님의 부름에 따라 열방에 파송하는 신앙공동체를 꿈꿉니다.”

지난 2월부터 주일예배를 시작한 글렌데일의 하늘빛선교교회(담임목사 심형섭·1011 Grandview Ave.)가 13일(일) 오후 5시 창립예배를 갖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딘다.

심형섭(사진) 담임목사는 “모일 때마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사역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며 “귀한 동역자와 주 안의 형제자매들이 창립예배에 많이 참석, 격려해 주면 고맙겠다”고 부탁했다.


심 목사는 미주 두란노, 예수전도단, 코스타 등의 행사에서 강사를 맡고 수백회의 집회 및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R-제너레이션, 2030 컨퍼런스, 북경 코스타, LA성시화대회의 예배인도자로 섬겼다. 또 순복음엘림교회, 북경성삼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등에서 사역했으며, LA 경배와 찬양모임, 임팩트 21 미니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다.

문의 (818)247-4673
www.everlastingligh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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