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하문 목사 음악회 30일

2010-05-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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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오는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유명 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가 30일(일) 오후 7시 패사디나 소재 로고스교회(1341 E. Washington Bl., Pasadena)에서 선교음악회를 갖는다. LA에서 처음으로 갖는 이 콘서트에서 조 목사는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는 것을 물론 드러매틱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한 조 목사는 연세대 지질학과를 나왔으며, 2002년 늦깎이로 목사안수를 받고 토론토에서 사역했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전액 여름 선교와 교회 파송 선교사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626)755-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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