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장로협의회 멕시코 일일 선교여행

2010-05-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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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장로협의회(회장 하기언 장로)는 최근 멕시코 일일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하기언 회장 등 회장단과 의사, 한의사, 간호사, 미용사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선교팀은 달동네 판자촌인 티화나 테라자스 마을을 찾아 무료 진료, 약품 배부, 점심식사, 주택 소독, 이·미용 등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이글레시아 에마뉴엘 테라자스 교회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하 회장은 “일손이 부족해 점심식사도 못하고 자정이 지나 귀가했지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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