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피데이 전도 컨퍼런스’ 둘로스교회서 내달 개최

2010-05-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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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나 소재 둘로스교회(담임목사 서보천)는 ‘제1회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미주 컨퍼런스’를 오는 6월7일(월) 오후 1시부터 9일(수) 오후 5시까지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 LA)에서 개최한다.

남가주 한인 교계에는 처음 소개되는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한국의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창안한 것으로, 수평 이동에 의존하는 대신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을 인도해 교회를 살리는 것이 목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지난 3년간 한국에서 2,300개 교회에 적용돼 평균 30% 이상의 출석교인 증가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에는 70명의 교인이 70명을, 1,100명이 430명을 등록시킨 사례들도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담임목사 및 교인들(한 교회 최소 2명 이상, 담임목사 참석 필수)이 대상이며, 선착순 500명만 받는다.


등록비는 교재, 점심, 간식 포함 300달러. 둘로스교회 홈페이지 www.doulo schurch.com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수표는 Doulos Community Church 앞으로 끊으면 된다.

문의(310)951-3153, jlsbc@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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