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회복 기도회’ 14일부터

2010-05-11 (화)
크게 작게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북한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오는 14일(금) 오후 7시, 15일(토) 오후 2시와 6시30분 에반젤리아대학교 강당(2660 W Woodland Dr,, Anaheim)에서 개최한다.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하는 ‘광야의 소리’ 공개 방송 예배도 있게 될 이 기도회에서는 모퉁이돌 선교회 대표 이삭 목사, 심주일 목사가 강사를 맡아 지신들이 직접 경험한 북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심 목사는 북한 정치장교 중좌 출신 탈북자로 주체사상의 신봉자였으나 친구가 비밀리에 선물해 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으며 선교회에서 성경을 북한어로 번역하는 일을 맡고 있다. 문의 (714)484-004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