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의 성회 29차 정기총회

2010-05-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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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는 ‘제29차 정기총회’를 최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었다. 이 행사에는 143명의 총대와 67명의 가족들이 참석, 성령 안에서의 하나 됨을 체험하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첫날 마라나타교회에서 열린 목사 안수식에서는 김재룡 전도사가 기름부음을 받고 목사가 되었다. 이날 오후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총회는 크루즈선으로 장소를 옮겨 지방회, 성찬예배, 헌법 개정, 조찬기도회, 선상 부흥회, 한용석 목사 금혼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총회장에는 이창언 목사(투산 사과나무교회), 부총회장에는 정대성 목사(노스캐롤라이나 찰스턴순복음교회), 본부총회 총대에는 정영호 목사(뉴욕 순복음갈보리교회) 등이 각각 선출됐다. 안수위원들이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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