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지털 라이브러리 제작해 드려요”

2010-05-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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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신학연구소, 저서 논문 등

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 목사)는 이민 목회자들을 위해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제작해 주고 있다.

오상철 소장은 “저서, 논문 등을 판매하고 싶어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독자들이 책의 샘플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연구소 웹사이트 www.TheKait.com에 만들었다”며 저자들이 독자들에게 직접 아웃리치 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희망자가 책의 목차와 샘플 등의 오리지널 소스(워드, 아래아 한글 파일)를 보내주면 연구소 측은 이를 독자들이 보기 편한 pdf 파일로 바꾸어 저자의 사진, 약력, 전화번화, 이메일 주소 등과 함께 사이트에 올려 준다.


이 사이트에 오르면 다른 목회자의 저서와 함께 앞으로 계속 구축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에 포함되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다가가기가 유리하다.

오 소장은 “현재 목회자들의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비용은 100달러”라고 말했다.

문의 (714)388-2107, thekait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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