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빵’회원 초청

2010-05-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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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허성규·홍진관)은 ‘사랑의 빵’ 회원 및 회원교회 목사들을 초청, 오는 8일(토) 오전 11시~오후 2시 타운 내 로텍스 호텔(3411 W. Olympic Bl., LA)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기윤실측은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을 모토로 17년간 활동을 벌이면서 부족했던 점에 대한 비판을 겸허하게 청취하고 격려도받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실무책임자 유용석 장로는 “기탄없는 충고와 애정 어린 비판을 우리가 새로운 방향을 잡고 한 단계 도약하는 데 디딤돌로 삼고 싶다”며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이날 식사는 기윤실의 실행위원들이 제공하며 기념품으로 박문규 학장이 편집한 ‘한국 현대시 정선’을 증정한다.
문의 (213)38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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