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립 7주년 특별집회

2010-05-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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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재 하나님나라교회(담임목사 김영태·850 Parkridge Ave. #110)는 창립 7주년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5(수)~7일(금) 오후 8시이며, 의사에서 목사로 변신한 인천방주교회 박보영 목사가 ‘내가 만난 하나님’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3대째 목회자 집안 출신으로 혜성병원 원장으로 일하던 박 목사는 39세에 소명을 받아 30억원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그후 15년 동안 버려진 아이들, 노숙인, 도둑, 깡패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며 자신을 나눠 주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나라교회 김영태 목사는 “사랑과 사명에 목말라하는 현대인들, 삶에 지쳐 희망을 잃은 사람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문의 (714)23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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