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카운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일 목사)가 카운티 정부 및 지역 시정부들과 협력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전자제품 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를 섬긴다. 김성일 회장은 “올해 3차례 이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아직 홍보와 운반수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우선 5월에는 1차로 컴퓨터 본체만 수거하기로 했다”며 “장차 셀폰, TV, 프린터 등 다양한 폐기물로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 및 장소는 ▲22일(토) 오전 9시~정오 빅토빌예수마음교회(15150 La Paz Dr., Victorville) ▲29일(토) 오전 9시~정오 창대교회(173 East Dumas St., San Bernardino) 등이다.

문의 (760)220-3263, (909)229-4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