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어령 교수 딸 간증집회

2010-04-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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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전교회(담임목사 김재연·19514 Rinaldi St., Northridge)는 오는 30일(금) 오후 7시30분 이어령 교수(전 문화부 장관)를 전도한 딸 장민아 변호사를 초청, 간증집회를 갖는다. 날카로운 이성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대표적인 논객이었던 이 교수는 70세를 넘은 나이에 세례를 받고 크리스천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지적 영역에서 영적 영역으로 옮겨오게 되었는지를 서술한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지난 2월 출간하기도 했다.
문의 (818)363-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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