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라 페일린 자서전 첫주에 70만부 판매

2009-11-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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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출판사 하퍼 콜린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간된 페일린의 자서전 ‘불량해지기’(Going Rogue)가 출간 첫 주만에 예약분까지 포함해서 70만부가 판매됐다.

하퍼 콜린스는 페일린의 자서전 초판을 150만부 발행했으나 현재 판매 추이를 감안하면 출판 부수를 250만부까지 늘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 자서전 중에는 지난 2004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나의 인생’(My Life)이 출간 첫 주만에 90만부 이상 판매됐다.

한편 자서전 홍보 차 사인회 투어를 갖고 있는 페일린은 23일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포트 브랙 기지를 방문해 사인회를 열었고, 수천명의 군인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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