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림서 듣는 ‘자연 소리’

2009-11-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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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필종씨 개인전 4~29일 아트코어 브루어리 아넥스

서양화·동양화 접목시킨 작품 전시


서양화가 고필종씨가 4~29일 LA 아트코어 브루어리 아넥스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자연의 소리’(Sound of Nature)라는 제목의 이 개인전에서 고필종씨는 서양화와 동양화를 접목시켜 자연의 소리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은 아름답고, 신선하고, 소중하다. 자연의 소중함을 영위하기 위해 현대인들은 지구를 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도심과 생활 속에 대 자연을 끌어들이려고 한다. 메마르고 반복되어지는 삶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을 찾고, 또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복잡하고, 다양한 그리고 빠른 속도로 변화되어가는 현대사회 생활속에 자연의 휴식 공간을 조금이라도 제공하기 위해 작품을 시작했다”고 자신의 미술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홍익대 미대와 프랫 대학원, 패사디나 아트센터, 캘스테이트 LA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도시환경디자인, 파인아트를 공부한 고필종씨는 수원대 미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7년전 LA에 정착했다. 도시환경디자인에 관한 책을 10여권 집필했다.

작가 리셉션은 8일 오후 1~3시.

LA Artcore Brewery Annex 605A South Ave. 21 LA, CA 90031
문의 (213)739-8110, (323)276-9320

HSPACE=5
고필종씨의 작품 ‘자연의 소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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