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밤

2009-10-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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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 서울코랄 연주회
31일 윌셔연합감리교회

나성 서울코랄(LA Seoul Chorale) 제 65회 정기연주회가 31일 오후 7시30분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A)에서 열린다.


진정우 박사가 지휘하는 나성서울코랄은 이날 ‘한국가곡의 밤’ 연주회에서 사계절과 그리움, 사랑, 정경을 주제로 ‘또 한송이 나의 모란’‘들국화’‘그리운 마음’‘애나’‘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13곡을 노래한다. 반주 이지은.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노혜숙, 메조 소프라노 주광옥, 테너 최왕성·최순식씨가 특별출연하며 미주 청소년예술단(지휘 서지혜)이 찬조 출연한다.

진정우 박사는 “언제 불러도, 언제 들어도 정겨운 우리 가곡들을 심도 깊은 화성과 대위법적 리듬을 붙여 혼성사부합창으로 편곡하여 부름으로써 우리 내면의 한국적인 정서를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부르는 이와 듣는 이들이 다 함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감동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사계절, 그리움, 사랑, 정경의 총 4개 스테이지로 구성, 우리 몸에 배어있는 고유의 아름다운 정서 깊은 선율과 리듬을 마음껏 표출함으로써 잠시나마 이민생활의 고달픔을 잊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침체된 우리들의 마음을 새롭게 추스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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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우 박사 지휘로 65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나성서울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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