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신정순·시 김효남·수필 윤종범씨 대상
2009-10-08 (목) 12:00:00
2009 재외동포문학상을 미주 한인들이 싹쓸이했다.
6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시카고에 거주하는 신정순(52)씨가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고 시부문 대상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김효남(54)씨, 수필부문 대상은 애리조나의 윤종범(50)씨가 각각 수상했다.
단편소설 ‘폭우’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신정순씨는 이화여자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도미했으며 200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입선했고 현재 아가페 한글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바퀴’로 시부문의 대상을 차지한 김효남씨는 워싱턴 DC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수필 ‘재즈아리랑’을 쓴 애리조나의 윤종범씨는 22년 전 도미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