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페블비치 주택에 보관중이던 렘브란트·잭슨 폴락 작품 13점 도난

2009-10-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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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의 부촌 페블비치의 주택에 보관돼 있던 렘브란트와 반 고흐, 현대 추상 미술계의 거장 잭슨 폴락 등의 유명 작품이 대거 도난당했다.

지난달 29일 몬트레이 카운티 헤럴드에 따르면 페블비치의 주민 안젤로 베냐민 아마디오와 랄프 케노는 절도범들이 지난 25일 개인 소장품 중 렘브란트와 반 고흐, 마티스, 르노아르, 미로, 폴락 등의 명화 등 2,700만달러 상당의 작품 13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소장해온 작품은 300점 이상으로 시가 6,000만달러에 달하며 이중 상당수는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페블비치에 부동산을 구입, 소장품을 보관할 저택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일시 임대한 주택에 보관해 오다 도난당했다. 이들은 도난당한 작품의 목록를 공개하고 작품을 되찾게 해주면 100만달러의 사례비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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