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클 잭슨과 버블스’

2009-09-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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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지난 3일 글렌데일 포레스트 론 공원묘지에 안장된 가운데 ‘마이클 잭슨과 버블스-금’(Michael Jackson and Bubbles-Gold)란 제목의 작품이 독일 베를린의 함부르크 바노프 현대미술관에 9월4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미국 작가 폴 매카디가 만든 이 작품은 제프 쿤스가 도자기로 만든 ‘마이클 잭슨과 버블스’를 풍자한 작품으로 골드뿐 아니라 그린과 레드 등 여러 개의 버전이 있다. 제프 쿤스의 작품은 LA카운티 미술관의 브로드 현대미술관(BCAM) 3층에 전시돼 있다. 버블스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자식처럼 아낀 애완동물 침팬지로, 잭슨이 1985년에 한 의학연구실에서 입양해 직접 이름을 지어 주고 목욕도 함께 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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