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검무 춤사위에 ‘푹’
2009-08-25 (화) 12:00:00
김묘선 교수 29~31일
이매방류 검무 강습회
‘춤추는 스님’ 김묘선 교수가 UCLA 한국음악과 기금마련을 위한 이매방류 강습회를 29~31일 E 댄스스튜디오에서 갖는다.
이번 강습회에서 김 교수는 이매방류 검무를 가르친다. 김 교수는 목포 권번에서 이매방 선생이 4세 때부터 익힌 춤이라고 소개하고 “기존의 검무와는 차별되는 칼 놀음이 굉장히 화려하고 격렬하며 춤사위는 호남 특유의 염불가락으로 시작하는 깊은 호흡과 함께 대삼과 소삼이 확연하게 구별되는 춤으로 정중동의 절제미가 극치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습비는 일인당 400달러. 강습 날짜와 시간은 29일과 3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1일은 오후 1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이다.
E-댄스 스튜디오 주소는 300 S. Hobart Bl. #201 LA, CA 90020
문의 (310)902-5274.
한편 김묘선 교수는 28일 오후 8시 LA 한국문화원의 한국 전통공연 쇼케이스 시리즈 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김 교수가 승무와 산조춤을 추고 LA에 올 때마다 틈틈이 가르쳐온 제자들이 살풀이춤과 장구춤을 춘다.
<정숙희 기자>
부채 산조춤을 추는 김묘선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