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일(사진)과 해금플러스가 8월7일 정오와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다운타운 LA의 캘리포니아 플라자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8월6일 KAYS의 디즈니홀 갈라 콘서트에서 초청공연을 갖는 강은일과 해금플러스는 다음 날 무료 공연예술 프로그램인 ‘그랜드 퍼포먼시즈’(Grand Performances)의 기획으로 이 공연을 열게 됐다.
한국 음악계의 가장 개성적인 해금연주가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과 무용, 연극 등에 접목하며 해금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얼마전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공연에서 ‘아침이슬’과 ‘아리랑’을 연주한 바 있다.
해금플러스는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결성된 음악그룹으로 가야금 피리 대금 소금 기타 전자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콘트라베이스 타악기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제 음악계에서는 각 나라별 전통음악을 근간으로 한 대표적인 월드뮤직 단체로 한국의 해금플러스, 일본의 요시다 형제, 중국의 여자 12악방을 꼽고 있다.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1집 ‘오래된 미래’와 2집 ‘미래의 기억’ 등 2개의 앨범을 냈으며 올 가을 세 번째 CD를 출반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플라자 야외공연장 주소는 300~350 Grand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