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 페이먼트와 아파트 렌트비

2008-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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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것은 일반 사람들의 가장 큰 투자이며 소중한 재산이 될 수 있음으로 항상 구입시 신중을 구해야 하고 반드시 장만하도록 권장하고 싶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내집 마련은 사회 생활 시작 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목표가 아닌가 한다. 여유가 있는 부모는 신혼 부부에게 집을 마련해 주던가 또는 다운페이를 지원해 주는데, 그런것이 사회 생활 시작에 있어서 큰 힘과 보다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런 부모의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노력하고 저축해서 하나 하나 목표를 일궈 나가고, 집도 장만하는,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 가는 진실된 사람이야 말로 성공한 인간이고, 행복한 인간이고, 건전한 인간, 바로 이 사회의 주역이 아닌가 한다.
졸부로 노력 없이 운으로 부를 잡아 불로소득하고, 공수래 공수거의 생로병사 기본 이치를 망각하고, 안하무인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공허함이다.

부와 공허함은 정비례 하게 되있고 행복지수와는 반비례하게 되 있다. 그런점에서 부와 덕을 다 갖추기가 참 힘든것이다. 공허함과 불안감을 채우고자 필요이상의 부를 추구하고 결국 악순환의 연속이 될 뿐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그 부가 덕이 결여되 있다면, 하루하루 건실되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 가는 사회의 주역이 평생 저축한 작은 돈, 열심히 모게지 부어 장만한 행복한 작은 집한채의 못 미치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You should earn it이란말을 좋아 한다. 스스로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이런 관점에서 볼때, 덕이 없고 생로병사를 망각하고 안하무인한 불로소득은 절대로 오래 못간다.


사회생활,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실력도 없이 아부로서 연명하는 사람들, 새로운 직장, 사회에 있지도 않는 단점을 만들어 비방하는 사람들,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독선적으로 행동하려는 사람들, 오직 흠집내기에 주력 하는 사람들, 자기에게 주어진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에게 떠 넘기고 남의일에 신경 쓰는 사람들 다 한심한 미물이다. 다 끝이 좋지 못하고 오래 못간다.

집을 구입하면 아파트 렌트비 보다는 부담이 더 갈 수 있지만, 결국 에쿼티가 쌓이게 되므로 기본적인 재산 증식의 한 방법이며, 모게지 이자는 항목별 공제 되므로 세금 보고시에도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에쿼티가 쌓인 사람은 융자 받기도 용이 하며, 특히 Schedule C에 보고되는 개인 자영업자는, 집 담보 모게지 융자금을 사업상 사용시, Schedule A 항목별 공제하지 않고, 사업 매출, 경비를 보고하는 Schedule C에 보고 하므로, 소득세는 물론 자영업세(Self-Employment Tax)까지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집 구입시 항상 무리하지 말고, 월 소득의 4분의 1에서 최대 3분의 1 정도로 월 모게지 페이먼트를 낼 수 있도록 계획 해야 한다.

크리스 정
CPA
(213) 21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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