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만 서 있으면 공황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 경제이다. 그런데 왜 경제에 공황이 나타나는가? 경제학을 올바르게 배우지 못한 무지한 관계자들 탓이다.

원칙대로 제대로만 한다면 억만년이 지나도 공황은 없는 것인데 어떻게 된건지 요즈음은 경제가 마치 삶의 원수처럼 되어가는 듯 하다.경제에는 생산경제가 있고 소비경제가 있고 저축하는 경제가 있어야 하는데…
경제란 단어의 뜻은 균등, 평화, 자유가 있는 것이다. 독점, 사리사욕으로 어느 몇 사람에게만 채워져서는 안된다.

경제가 탐심으로 우상이 되면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가 끝장난다. 노아의 홍수가 우상경제를 섬기다가 물 속에서 숨을 거둔 것처럼.인간의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바른 경제로 살아보자. 그렇게 되면 개인이나 가정, 사회와 국가에 유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