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업체 부동산을 취급하면서…

2007-1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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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가 어렵다보니 우리처럼 사업체를 취급하는 부동산인들도 덩달아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그래서 무언가 외로움을 나도 모르게 느끼는 이유는 꼭 지금 계절이 깊어가는 가을 때문인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비즈니스는 가족의 생계를 꾸려가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중에 하나인데 집이나 인컴프루퍼티 하고는 달리 꼭 사야하는 그런 절박한 순간이지만 전반적인 경기의 하락으로 바이어들이 보통 예민한 것이 아닌 것 같다.
하기야 우리입장에서 볼 때 작년과는 수입에서 별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딜들을 하기 위해서는 아마 작년보다도 2배 이상의 노력을 한 것 같다. 특히 한국에서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E2비자 케이스가 상당한 인내가 필요로 하는데 하기야 물 설고 낮 선 이곳에서 새로이 뿌리를 내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알수 없을것이다.
그래서 한 비즈니스를 사기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선 법적인 문제를 대개 변호사를 통해서 해결하고 행정적인 문제는 CPA를 통해서 해결하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사업체 매매는 부동산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통례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 사업체 매매를 가장 늦게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항상 문제를 가지게 되는데 보통 사업체는 성의를 가지고 열심히 알아본다고 해도 생활권 생존권이 달린 문제 이기 때문에 보통 예민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1년이 걸린다 아니면 2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모두가 다 이해가 가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사업체는 매상 인컴 Landlord 관계 그리고 향후의 비즈니스 운영계획등등 여러가지의 조사 연구 해야 할점이 많기 때문에 쉽게 결정들을 못내리느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볼수 있다 또 결정을 내려 에스크로를 오픈한다고 해도 에스크로 기간 내내 여러가지의 심적변화 내지는 다른 factor로 인해 취소 가 될수 있는 경우가 있어 어느 한시간도 마음을 놓을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불신을 깨트리지 못하면 거래는 물론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딜이 된다고 해도 그 딜이 성공적으로 끝날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아 요즘 우리가 하는 방법이 그런대로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우선 크게 봐서 그 비즈니스의 모든자료 및 정보의 수치를 100 이라고 정했을 때 그래서 바이어가 알고 싶은 정보가 100이었을 때 101이상 의 만족을 바이어께 드리면 그 딜을 성공적으로 그리고 안전히 되지 않을까 하는것이다.
101이상의 정보란 손님의 만족도를 100으로 봤을 때 비록 1 이라는 숫자이지만 절대 만족도에서 1% 이상을 초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바이어 입장에서 보면 비즈니스 구입의 문제점을 나름대로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다는것이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또 이해가 가는부분이지만 현실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면 나름대로의 어려운점이 많이 있겠지만 부동산 입장에서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 절대만족도 100 을 넘길려면 여러가지의 부동산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이 있는 것만은 사실인것이다.
중개인으로써 알아야 일반적인 상식이외에도 미래의 발전가능성 그리고 주변의 경쟁업체로 인한 사업성 그리고 일반적인 거래 내용의 다른점등등 절대 만족도 101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또 이 모든 자료를 세미나나 기타 여러 사람들에게 골고루 전할수 있는 매체를 통해서 한번에 그리고 서로의 토론을 통해서 장 단점을 돌출시킴으로 최대 공약수를 만들수 있다는 우리가 보기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니겠냐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부동산인 으로써의 목표중의 하나이지만 우리 모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로 한다는 것이 절대적인 것 같고 그래서 인지 요즈음은 셀러로부터 리스팅을 받을 때 예전보다도 많은 시간과 정열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리스팅을 다 받을수 없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는 그러나 정말 바이어와 셀러가 원하는 그래서 만족하는 그런 부동산인으로 남기를 원하는 소박한 심정이다

김팔팔.com
Jay kim 213-43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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