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폰 한대 100만달러

2007-10-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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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르밀리언’
120캐럿 다이아로 장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셀폰 ‘톱10’은?
영국의 ‘다이얼폰’(dialaphone. co.uk)이 발표한 ‘가장 럭서리한 셀폰 10’에 따르면 골드비쉬사의 ‘르밀리언’의 가격은 무려 100만달러로 세계 최고가 셀폰에 올랐다.
겉면에는12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있으며 세계 최고가 셀폰으로 기네스북에도 등록됐다.
베르투의 ‘시그내쳐 코브라’(Signature Cobra)가 31만 달러로 뒤를 이었으며 소니 에릭슨 ‘블랙다이아몬드’(30만 달러), 베르투의 ‘다이아몬드’(8만8,000달러), 모토로라의 ‘V220 스페샬 에디션’(5만1,800달러), 그레소(Gresso)의 ‘블랙아우라 콜렉션’(6,500~1만 3,00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노키아의 ‘골드에디션 노키아8800’(2,700달러), 모비아도(Mobiado)의 ‘프로페셔널EM’(1,900달러), 삼성전자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공동개발한 ‘세린’(1,250달러 ), 노키아의 ‘램보기니 8800 시로코’(가격 미정) 등이 톱 1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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