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천주교회 올해 첫 교중미사

2007-01-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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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은 1일 첫 교중미사를 드렸다.
이날 이찬일 주임신부는 “새해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으로 생활하자”며 “믿음과 기도로 고난을 극복했던 링컨 대통령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자”고 역설했다.
미사후 본당 사목회는 떡국을 끓여 봉사했으며 신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밝은 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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