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참전유공자회 이사회

2007-01-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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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참전유공자회(회장 연규홍)는 지난달 30일 애난데일의 웰빙 뷔페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요 업무보고 및 결산보고가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김웅수 고문, 김홍기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 친목을 도모했다. 김웅수 고문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한국에서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으로 취급받는 것으로 비춰져 서글프다”고 말했다.
유공자회는 지난 6월 16명의 회원들을 모국 방문단으로 파견했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7.27 기념행사를 한미합동으로 가졌다.
이사회에서는 수입 1만4,33달러(이월금 포함), 지출 9,007달러, 잔액 1,426달러가 보고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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