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동현씨 영문시 노블하우스 시집에 수록

2006-11-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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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통신 초대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최동현씨가 영문으로 쓴 시가 ‘노블 하우스’에서 출판된 시집 ‘Songs of Honour’에 수록됐다.
최씨는 지난 2004년 ‘가족 재회(Family Reunion)’라는 작품이 ‘The International Library of Poetry’가 출판한 ‘Invoking the muse’에 게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씨는 “출판사의 부탁을 받고 ‘A Crow Came By’라는 작품을 보냈더니 표창장을 보내왔다”면서 “틈틈이 쓰는 작품들이 미 시 문단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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