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로장로교회 새성전 입당

2006-11-14 (화) 12:00:00
크게 작게
세계로장로교회(이병완 목사)가 12일 락빌 새성전 입당예배를 가졌다.
세계로장로교회는 몇 년 전 이 건물(4401 Muncaster Mill Rd.)을 구입한 후 최근까지 내부 수리 공사를 해왔으며 이날 새성전 봉헌식으로 커뮤니티와 기쁨을 함께 했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완 담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재동 목사(서울장로교회)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정인량 목사(워싱턴영광장로교회),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 이상형 사관(구세군교단본부 총무) 등이 축사 했다.
이밖에 건축위원장 김영호 장로의 새성전 건축 경과 보고, 새성전 열쇠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으며 테너 신희창, 할렐루야찬양대, 바리톤 이상엽 등이 출연해 축하 찬양을 했다.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