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문학 발전사’ 최연홍박사 특강
2006-11-01 (수) 12:00:00
문예창작원 산하 열린문학회 11월 모임이 26일(일) 개최된다. 이날 문학강연에서는 최연홍 박사는 ‘미국의 현대문학 발전사’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애난데일에서‘미국의 사랑시, 연애시’를 주제로 한 10월 모임이 열렸다.
강사로 나선 최연홍 박사는 비교문학적인 관점에서 한미 양국간의 연애시를 조명했다.
최 박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애시로 에밀리 디킨슨, 윌리암 스태호드, 앤 색스턴의 시편들을 소개했다.
모임에는 김부순, 이정숙,이유찬, 이경신, 조형자, 채수희씨 등이 참석, 자작품 또는 애송작을 낭송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