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양대동문회 가을야유회

2006-10-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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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양대동문회(회장 정상대)가 29일 메릴랜드 캐더락 공원에서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50여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함께 한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푸짐한 음식과 게임을 즐기며 친선을 다졌다.
정상대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양인의 밤에 8명의 워싱턴 동문이 참석했다”며 “열심히 일하는 지회로 인정, 김진열 총동문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동문회는 또 친선골프대회 챔피언에게 수여할 우승컵을 김종량 총장으로부터 증정받기도 했다.
다음 모임은 18일(토) 삼보식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문의 (703)658-901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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