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참사랑교회 주최 부흥축제

2006-10-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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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교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정대현 목사(서울돈암제일교회)를 강사로 부흥축제를 열었다.
정 목사는 ‘갖고 있는 조건’ ‘약속의 기도’ ‘천국의 열쇠’ ‘소문난 교회’ 등의 제목으로 네 번의 설교를 통해 “기도와 믿음으로 성도와 교회가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돈암제일교회에서 목회한 후 지난 9월 은퇴한 정 목사는 현재 경북 김천에 요양원을 세우고 정신지체아와 독거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김 찬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 참된 부흥을 주실 줄 믿는다”며 “이번 집회가 외부인들도 많이 참석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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