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연합회 음악회 , 세계선교의 중요성 재확인
2006-10-17 (화) 12:00:00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환희)가 주최한 선교기금 모금 음악회가 15일(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동아시아 지역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 및 단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갓스 이미지의 바디 워십, 추연희(피아노), 쉐마중창단, 김여경(바이올린), 오하석(피아노 연주/찬양), 김명식(찬양), ISIT 찬양팀 등 출연자들로 무대가 꾸며졌으며 각 선교사 및 선교단체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김환희 회장은 “목표액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헌금과 후원금 1만8,80달러를 모을 수 있었다”며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깨우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여선교회연합회는 모금된 기금을 11월12일 저녁 6시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이병한 기자>
<후원 선교사 및 단체>
▲아프리카-송재은·이석로
▲파푸기니아-김용곤
▲동아시아-은춘표, 송화강,
김다린
▲미주-밀알선교단,
굿스푼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