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휄로쉽교회 16주년 기념예배

2006-09-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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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말리 MD주지사 후보등 방문

저먼타운에 소재한 휄로쉽교회(김원기 목사)가 10일 창립 16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메릴랜드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서는 마틴 오말리 후보,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에 출마하는 스티브 실버맨 후보(민주), 수잔 리 주 하원의원(민주), 이영기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 등 지역 정치인과 한인 인사들이 다수 참석, 12일 열리는 메릴랜드 예비선거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오말리 후보는 김원기 목사에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휄로쉽교회는 카운티 지원을 얻어 총 ,1698만달러의 예산으로 지난 8월초 시니어 아파트 1차 공사를 시작했으며 2008년 봄쯤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차 89세대, 2차 40세대가 입주하는 시니어 아파트는 5층 건물로 3분의 2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3분의 1은 일반 노인에게 분양된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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