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서양 현대 미술의 재 교류’오프닝 리셉션

2006-09-07 (목) 12:00:00
크게 작게

▶ 미협 회원 10명 작품전 참가

워싱턴 한인미술가협회 회원 10명이 참가하고 있는 알링턴 아츠 센터 ‘동서양 현대 미술의 재 교류’ 작품전 오프닝 리셉션이 8일(금) 오후 6시-9시 열린다.
알링턴 아츠 센터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46명의 작가 중 워싱턴 한인 미협 작가로는 서양화가 김진철 교수(솔즈베리대), 이택형 교수(조지 메이슨대), 정선희, 이정주, 이인숙씨와 판화가 고태화, 금속공예가 김완진, 도예가 전신연, 김영실, 한글서예가 권명원씨가 참가한다.
이들 한인작가들은 동서양 사이의 관점에서 바라 본 환경의 변화, 대화, 여행, 디자인, 패션 등 모든 문화면에서의 이슈를 예술작품으로 형상화한 서양화, 금속공예, 도예,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달 15일 시작된 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주소:3550 Wilson Blvd, Arlington, VA. 문의(703)248-6800.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