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50대 활기차게 사는 사람 늙어서도 건강

2006-08-28 (월) 12:00:00
크게 작게
30~50대 활기차게 사는 사람 늙어서도 건강

30~50대에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30~50대에 운동 등으로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걷기 기능을 비롯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등 육체적 활동에 따른 혜택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릴랜드 소재 미국립노화연구소의 쿠샹 V. 퍼텔 박사는 ‘미국 예방의학 저널’ 최신호(9월)에 기고한 논문에서 “연구 결과 30대나 40~50대에 육체적으로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보행 및 기타 정상적인 활동능력 유지 및 평균 수명 연장 등 육체적인 활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논문의 공동 저자인 퍼텔 박사는 “육체적으로 활발한 생활양식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노년이 돼도 오랫동안 보행 능력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음을 우리의 연구 결과들은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년시절 활기찬 육체적 활동을 했다고 보고한 성인들은 육체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들에 비해 보행과 의자에서 일어서기 속도 등을 포함한 육체적 활동평가에서 약 1점이 높았다.
이 실험에서 1점이 감소한 성인들은 사망 위험이 무려 80%나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앞선 연구에서 드러났다고 퍼텔 박사 연구팀은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