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태문화의 달 행사, 우문터 등 참가

2006-05-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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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베트남계가 함께하는 아태문화 유산의 달 행사가 24일 거행된다. 버지니아 라슬린의 ‘카페 아시아’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노만 미네타 교통부 장관과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이 참석, 아태계의 미국사회 기여에 대해 연설한다.
우리문화나눔터(대표 강형구)는 사물놀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DC 아태계 영화 축제에 선보인 단편 영화도 소개된다.
이 행사는 VA아태계연합(회장 에릭 젠슨)이 주관하고 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 미주동포전국협회 워싱턴지부(대표 김만식), 아태법률리소스센터, 아시안 CEO 포럼, 베트남투표협회 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10달러. 문의 (703) 573-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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