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천주교회, 김대건신부 장학생 21명 모집

2006-05-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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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천주교회(이찬일 신부)는 성 김대건신부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은 한국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김대건 신부의 업적과 신앙을 알리면서 2세들의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모집하며 총 21명의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청자는 종교, 국적, 인종에 상관이 없다.
마감은 6월30일, 발표는 8월21일, 시상식은 9월17일.
신청서는 www.standrewkim. org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301)924-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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